이 경택

이 경택

AI·반도체·에너지 분야 전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KatoPage의 운영자입니다. 스마트시티 개발,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기획, 신사업 개발 분야에서 다년간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도시 개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산업 분야를 실무자 시각으로 깊이 있게 분석합니다.

1인 100 AI 시대, 인간의 역할 재정의

인간 동료보다 AI 동료가 100배 많아지는 미래 직원 한 명이 100명의 AI 에이전트를 거느리는 시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던진 이 예측은 더 이상 공상 과학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이미 4만 명의 직원을 위해 2만 5천…

디아블로 캐년, AI로 원전 문서작업 78% 단축

원자력 발전의 디지털 전환, 데이터에서 시작되다 규제가 가장 엄격한 산업 중 하나인 원자력 부문이 생성형 AI를 현장에 상업적으로 도입하며 중요한 기술적 이정표를 세웠다. 캘리포니아의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인 디아블로 캐년은 AI 스타트업 아토믹 캐년(Atomic Canyon)과 손잡고 방대한 문서 관리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중동발 쇼크, 유가 115달러 돌파…금융시장 요동

중동 리스크, 금융시장을 덮쳤다 이란과의 분쟁이 격화되면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했다. 국제 유가(브렌트유)는 배럴당 115달러 선을 가뿐히 넘어서며 시장의 공포를 키웠다. 이는 단순히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 경제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글로벌 공급망…

생성형 AI의 역설: 개도국, 혜택 없는 충격 직면

글로벌 노동 시장의 분기점 생성형 AI가 초래할 고용 대란의 진앙지는 뜻밖에도 기술 노출도가 낮은 개발도상국이 될 전망이다. 국제노동기구(ILO)와 세계은행(WB)이 135개국을 분석한 공동 연구는 이 역설을 명확히 보여준다. AI 노출도는 선진국(30~32%)이 저소득 국가(10~15%)를 압도하지만, 진짜 위기는 다른 곳에 있다. 기술 도입의…